유스콘 취업상담 2회차 후기

1회차 상담 이후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좀 더 수정했다.

하면서 느낀점은 대단치 않은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물론 그점이 유스콘 이벤트에 지원하게 된 계기이지만 말이다.

 

2회차에는 이력서와 포폴을 보시면서 하나하나 수정할 점을 짚어주셨다.

듣고보니 이전 이력서와 포폴이 정말 하찮게 느껴졌다.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도 있었고, 알았지만 굳이 필요하겠어? 하며 무시한 부분도 있었다.

상담을 받으며 어떤 방향으로 이력을 어필해야 할지 알게되었고 또 그 부분이 면접에서 어필할 내용이 될 것이다.

 

이번 독감 정말 독해서 퇴근 -> 기절 -> 새벽 수정 루틴을 반복하고 있다.

봐줄만한 이력서, 포폴을 위해 그래도 포기하지 말아야지. 중꺾마!